전소미 NEWS: 김기덕 사건 피해 여배우 "비참하다..억울함 풀어달라"(입장전문)

김기덕 사건 피해 여배우 "비참하다억울함 풀어달라"(입장전문) 김기덕 감독 / 사진=스타뉴스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 형에 약식 기소된 가운데 피해 여배우 A씨가 기자회견에 나서서 비참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김기덕 감독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 여배우 A씨는 이 자리에서 장문의 입장을 발표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은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저는 4년 만에 나타나 고소한 것이 아니다

이 사건은 고소 한 번 하는데 4년이나 걸린 사건이라며 사건 직후 2개월 동안 거의 집 밖에도 못 나갈 정도로 심한 공포에 시달렸다고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또 A씨는 저는 최종까지 김기덕 감독님과 의견 조율에 최선을 다했고, 결과적으로 저와의 촬영 중단을 결정한 건 김기덕 감독님이라며 저는 무책임하게 촬영장 무단이탈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악플러를 조사하다 자신보다 15년 넘게 데뷔가 늦은 후배 여배우임을 확인하기까지 했다며 정말 비참하다 그들에 비하면 저는 명성도 권력도 아무 힘도 없는, 사회적 약자다 게다가 저는 사건의 후유증으로 배우 일도 접었다고 토로했다

A씨는 이어 검찰은 다시 한 번만, 한 번만 더, 사건의 증거들을 살펴봐 주셔서 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배우 A씨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의 촬영장에서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뺨을 맞고, 시나리오에 없는 상대 남자 배우의 성기를 잡도록 강요당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강요, 강체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7일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김기덕 감독 A씨의 빰을 세게 내리치며 폭행한 부분에 대한 혐의를 인정, 폭행죄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기타 A씨가 고소한 강요,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피해 여배우의 입장 전문

피해자 발언 저는 오랜 고민 끝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나왔다 저는 4년 만에 나타나 고소한 것이 아니다 이 사건은 고소 한 번 하는데 4년이나 걸린 사건이다 사건 직후 2개월 동안 거의 집 밖에도 못 나갈 정도로 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2013년 6월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에 피해를 알렸다 바운도 했고 변호사도 만났고 심리 상담 치료도 시작했다 하지만 무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사건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영화계 변호사분, 지인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지만 세계적인 감독을 상대로 고소하는 것이 승산있겠냐, 화는 나겠지만 그냥 잊으라는 조언이 대부분이었다 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란 것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행, 성폭력사건뉴스 기사를 접할 때마다 저는 당시의 사건이 떠올라 고통을 겪는다 심지어 누가 제 앞에서 손만 올려도 저는 당시의 폭행 충격이 떠올라 참을 수 없는 불쾌감에 시달린다 제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은 2017년도로 사건 발생 4년 후다 이에 강제추행치상으로 고소한 것이 타당하냐 묻는 분들도 계신다

당시 저는 정신과에 다니면 진료 기록이 평생 남을까 두려워 병원에 가질 못했다 병증을 겪고 있어도 정신과 질환은 당장 출혈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치료의 다급성을 요하는 경우가 아니기에 몇 년씩 방치되는 경우가 흔하다 저는 지난 4년을 수치심과 억울함 속에서 방치된 채 보냈다 녹취파일이 공개되면 아시겠지만 2013년 사건 발생 직후 저는 즉시 김기덕 감독님의 대리인 역할을 해 온 김기덕 필름 관계자 분께 사전협의 없이 강제로 남자 배우의 성기를 잡게 한 것과 폭행 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당시 김기덕 감독님은 시나리오에 없는 것을 찍은 것에 대해 미안하다, 앞으로 절대 즉석에서 임의로 만들어서 찍지 않겠다, 심지어 대본까지 고쳐주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잠시 뒤 김기덕 필름 관계자는 갑자기 말을 바꿔 감독님이 저에게 화가 났다 돈을 조금 줄 테니, 이미 찍은 촬영분만 쓰거나 그것도 싫음 촬영을 접을 수밖에 없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통보했다 저는 최종까지 김기덕 감독님과 의견 조율에 최선을 다했고, 결과적으로 저와의 촬영 중단을 결정한 건 김기덕 감독님이다 저는 무책임하게 촬영장 무단이탈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덕 필름 측은 언론에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에서 제가 일방적으로 출연을 포기하고 연락을 끊었다 3회 차 촬영에서 오전 10시까지 기다려도 제가 오지 않자 피디가 저의 집 근처까지 와, 수차례 현장에 나올 것을 요청을 했지만, 제가 끝내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거짓말을 했고, 그의 스태프 역시 아시는 바대로 지난 8월 SNS를 통해, 여배우가 잠적했다는 등의 거짓을 유포했다 녹취파일 마지막 부분, 저는 스태프가 저로 인해 잔금을 못 받을까 걱정 돼 그들이 잔금을 모두 받았는지 확인하는 녹취록까지 있는데 이게 어떻게 제가 잠적한 것입니까 도대체 세계적인 김기덕 감독님이 무명의 힘없는 배우인 저에게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과연 무엇입니까 사건이 공론화된 후 저는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그중 저를 가장 고통스럽게 한 사건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며 호소문을 마치겠다 한 달 가까이 반복해서 저의 실명과 신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건 물론이고 언론에 제 신상을 제보하자는 협박에 가까운 댓글을 단 네티즌이 있었다 경찰조사가 진행되자 그 네티즌은 제게 연락을 해 왔고, 저는 그분의 신상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분은 저보다 최소 15년 이상 데뷔가 늦은, 후배 영화 배우였다 저는 그 분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 분은 김기덕 감독님과 인연이 있는 분이었다 정말 비참하다 그들에 비하면 저는 명성도 권력도 아무 힘도 없는, 사회적 약자다 게다가 저는 사건의 후유증으로 배우 일도 접었다 같은 여자 연기자로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제가 영화계의 힘 있는 유명 배우였어도 그런 수모를 제게 줄 수 있는지, 그 여성 배우에게 묻고 싶다

또한 저와 함께 촬영현장에서 함께 연기했던 모 배우는 어떤 분이 촬영하다 나갔다는 얘기만 들었다 나조차 그 분을 직접 뵌 적이 없다는 왜 굳이 이런 거짓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는지 저는 그 개인을 탓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이 분들과 원한 관계에 있지 않다

아니 개인적으론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거짓말하며 이렇게까지 제게 가혹한 짓을 하는지 저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검찰은 다시 한 번만, 한 번만 더, 사건의 증거들을 살펴봐 주셔서 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이상입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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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포토콜에 선 김기덕 감독-후지이 미나-이성재 – 한국 연예계 소식

베를린 포토콜에 선 김기덕 감독-후지이 미나-이성재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후지이 미나, 김기덕 감독, 이성재 /AFPBBNews=뉴스1  

김기덕 감독과 배우 후지이 미나, 이성재가 제 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제 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올해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의 공식 포토토콜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기덕 감독과 함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이성재가 참석했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거대한 군함에 올라탄 채 미지의 허공을 항해핟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후지이 미나,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성기윤, 오다기리 죠 등이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 김기덕 감독, 이성재 /AFPBBNews=뉴스1   한편 영화 뫼비우스(2013) 촬영 중 여배우A의 뺨을 때리고 동의 없이 남자 배우의 신체 일부를 잡고 연기를 하게 강요했다는 혐의로 피소돼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기덕 감독은 신작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올해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사건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김기덕 감독을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강요,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 등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김기덕 감독은 1998년 파란 대문이 제 4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나쁜 남자로 경쟁 부문에, 그리고 2004년에는 사마리아로 다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감독상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피에타로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김기덕·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했다

김기덕·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했다 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 수시로 자행됐던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에 대해 고발한다 영화 ‘뫼비우스’(2013)에 참여했던 여자 배우 A씨가 추가 증언을 내놨다

지난해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던 그는 김기덕 감독이 자신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미처 밝히지 못한 진실이 있다고 했다 김기덕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A씨는 “대본 리딩날 김기덕 감독이 다른 여성과 셋이서 함께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다”며 “그 제안을 거절한 새벽에 김기덕 감독은 ‘나를 믿지 못하는 배우와는 일을 하지 못하겠다’며 전화로 해고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부당 해고라며 항의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모욕적인 일을 겪으며 영화를 그만두어야 했다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은 이전에도 자주 있었던 일이었다는 게 A씨의 말이다

김기덕 감독에게 또 다른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배우 B씨도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김기덕 감독 영화에 캐스팅되는 것이 확실시되던 신인배우 B씨는 김기덕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들을 들었다 2시간 가까이 그런 이야기를 듣고서야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자리를 뛰쳐나온 B씨는 이후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서 빠지게 됐다 영화계에 큰 실망을 느낀 B씨는 이후 영화계를 떠났다 오래 전 일이지만 B씨는 성관계 요구를 받고 공포심에 사로잡혀 화장실에 숨어있었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했다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배우 C씨도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배우의 꿈을 키우던 20대 초반, 첫 영화였던 김기덕 감독 작품을 찍으면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C씨는 “김기덕 감독은 대본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주·조·단역 배우들 가릴 것 없이 여자 배우들을 방으로 불렀다”며 “촬영 기간 내내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에 시달려야 했다 배우 조재현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기덕 감독은 다음 작품의 출연을 제안하며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종용했다”면서 “하지만 그 일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5~6년 동안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살아야 했다 TV에서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다”고 했다 ‘PC수첩’ 제작진은 “소문만 무성했던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의 성폭력에 대해 취재하는 와중에도 그 실체에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다”며 “그들이 여전히 영화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 영화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제작진과 인터뷰 촬영까지 마쳤지만, 생계를 이유로 방송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 취재에 응하더라도 방송에 내보내지 말 것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고심 끝에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 모두 신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며 익명·모자이크·음성변조를 요구했다 A씨가 당시 스태프들에게 증언을 요청했을 때에도 대부분 꺼려했다 제작진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듣기 위해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며 “김기덕 감독은 제작진에게 이 사안에 대한 입장을 장문의 문자메시지로 보내왔고, 조재현은 기존에 불거진 사건들과는 다른 내용의 해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말문을 뗀 피해자들이 신분 노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용기를 낸 이유는 한결 같았다”면서 “그들은 한 사람의 힘이라도 더 보태지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증언하지 못할 만큼 더 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그것을 회복하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무비IS] "기묘한 분위기"..베일벗은 문제의 김기덕 신작 첫스틸 – Show Biz

[무비IS] "기묘한 분위기"베일벗은 문제의 김기덕 신작 첫스틸 [일간스포츠 조연경] 김기덕 감독 신작 스틸이 공개됐다 초호화 캐스팅과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기덕 감독 23번째 장편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김기덕 감독)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스틸은 상공에서 찍은 컷으로 사방이 갇힌 원형의 공간 안에 있는 두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녹슨 바닥과 흉흉한 분위기와 달리 후지이 미나는 새하얀 드레스형 원피스를 차려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기덕 감독 작품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퇴역한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던 중 바다를 항해하던 군함이 미지의 공간에 다다르자 탑승객들은 생존을 위해 여러 가지 비극적 사건들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탐욕과 이기심만이 남은 공간에서 각 인물들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처하는 방식을 통해 먹고 먹히는 인류의 삶 역시 거대한 자연의 역사의 일부라는 메시지를 관통한다 특히 장근석·안성기·후지이 미나·이성재·류승범·성기윤·오다기리 죠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계 안 팎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최근 여배우 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문제적 감독의 이유를 또 하나 추가했다

해외에서는 거장으로 평가 받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 왠만한 상업영화 못지 않은 캐스팅에 김기덕 감독 특유의 색깔을 녹여낸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김기덕 감독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만한 작품으로 탄생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 yeongyeong@joins com

"내 성기는 어떤 모양일까?"…김기덕 감독이 여배우에게 했던 말

"내 성기는 어떤 모양일까?"…김기덕 감독이 여배우에게 했던 말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담패설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6일 MBC PD 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의 충격적인 성범죄 의혹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덕에게 수차례 성적 폭언을 들었다는 여배우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영화 촬영 도중 김기덕에게 폭행을 당했다던 여배우 A씨는 성희롱적인 발언은 그분 일상이다라며 성관계라는 표현도 안 하고 ㅆ, ㄸ 등으로 말한다고 증언했다 MBC PD 수첩 또다른 여배우 B씨 역시도 김기덕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들었다고 폭로했다

과거 김기덕 감독 영화에 캐스팅되었다던 B씨는 한 카페에서 진행된 사전 미팅에서 그를 만났다 B씨는 미팅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게 김기덕이 내가 너의 가슴을 볼 수 있다, 너의 가슴은 복숭아일 것 같다는 등의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B씨는 김기덕이 내 성기가 어떤 모양일 것 같아?, 내 것이 검을 것 같아? 클 것 같아?라고 물어봤다라며 작품에 있어서 이게 필요한 질문인지 몰라 멘붕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MBC PD 수첩 김기덕이 B씨에게 했던 성적 폭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B씨는 김기덕이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표현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말했다고 증언했다 노골적인 성적 폭언을 이어가던 김기덕은 B씨에게 성관계까지 요구했다 김기덕은 B씨에게 내가 네 몸을 보기 위해 같이 가서 네 몸을 확인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MBC PD 수첩 성관계까지 요구당한 B씨는 결국 김기덕 몰래 카페를 빠져나왔다고 한다

B씨는 1달 동안 계속 멘붕 이었다라며 내가 끌려갔을 면 어떻게 됐을까란 생각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기덕에게 음담패설을 듣는 것은 물론 성관계까지 요구받은 B씨는 결국 그 이후로 배우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 한편 김기덕은 PD수첩 제작진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MBC PD 수첩 김기덕은 영화감독이란 지위로 개인적 욕구를 채운 적이 없고 항상 그 점을 생각하며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자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키스를 한적은 있다며 이점은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동의를 구하지 않고 그 이상의 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서로의 동의하에 육체적인 교감을 나눈 적은 있다며 이 또한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후회한다고 전했다

김기덕 감독이 PD수첩 제작진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

김기덕 감독이 PD수첩 제작진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 김기덕 감독이 PD수첩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에 이같이 회신했다 김 감독은 지난 1일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PD수첩은 김 감독의 입장을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PD수첩이 공개한 김 감독의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영화감독이라는 지위로 개인적 욕구를 채운적이 없고 항상 그 점을 생각하며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여자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감정으로 키스를 한 적은 있다”고 한 김 감독은 “그러나 동의 없이 그 이상의 행동을 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김 감독은 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만나고 서로의 동의하에 육체적인 교감을 나눈 적은 있다”며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후회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김 감독의 주장과 달리 여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은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감독이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현장에서 폭행하고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고소한 여배우 A씨의 추가 증언이 공개됐다 A씨는 김 감독이 자신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대본 리딩을 할 때 김 감독이 다른 여성과 셋이 함께 성관계를 맺자고 제안했고 이를 거절하자 ‘나를 믿지 못하는 배우와 일을 할 수 없다’며 전화로 해고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여배우 B씨도 김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됐지만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후 영화계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여배우 C씨는 김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C씨는 배우 조재현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PD수첩 제작진은 영화 관계자들이 김 감독과 조재현의 실체에 대해 증언을 꺼려했다고 설명했다 그 중 간신히 찾은 김 감독의 전직 스태프 D씨는 해안가에서 정사 장면을 촬영했을 때의 벌어진 상황을 증언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D씨는 “김 감독이 여배우에게 다가가 치마 잡고 들치면서 ‘야, 다리 벌려, 다리 벌리라고’라고 소리쳤다”며 “그 순간 현장에 정적이 흘렀다 여배우가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인데 얼마나 수치심을 느꼈겠냐”고 털어놨다

김기덕은 왕이었다.. 촬영할 때마다 성폭력

김기덕은 왕이었다 촬영할 때마다 성폭력 “그는 왕이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참여했던 한 스태프는 촬영장 분위기를 이 한마디로 설명했다 절대왕권이 지배하고 통제하는 그곳에선 그 누구도 김 감독에게 반기를 들 수 없었고, 그럴 수 있다고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다 이 스태프는 “당시엔 김 감독의 눈밖에 나면 그 사람의 영화 커리어도 끝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며 “배우나 스태프 중 누군가 고통 받고 있어도 먼저 나서 도와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 감독의 성범죄 행각도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자행됐다

배우 A씨는 김 감독의 잠자리 요구를 거절했다가 결국 영화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배우 B씨는 업무상 만난 자리에서 김 감독이 노골적으로 성적인 발언을 해 두려움에 떨다가 도망쳐 나왔다고 털어놨다 더 충격적인 사례도 있었다 배우 C씨는 영화 촬영 중 숙소에서 김 감독은 물론 당시 주연배우 조재현씨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상황을 “지옥”이라고 표현한 C씨는 이후 영화계를 완전히 떠났다

방송 이후 영화계는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관계자들은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간 영화계에는 김 감독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소문이 무성했고 실제로 김 감독이 언어적 성희롱을 하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끔찍한 성범죄가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얘기였다 앞의 스태프는 “김 감독이 여자배우와 촬영할 때면 항상 성폭력 문제가 벌어졌다”고도 말했다

특히 위계상 약자이고 영화 참여 기회가 절실한 조단역 여자배우와 여자스태프들은 상시적인 성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한 유명배우는 김 감독의 성적인 요구를 거절했다가 촬영 내내 불화를 빚었고 이후로 김 감독과 다시는 작업하지 않았다 이 스태프는 “김 감독 영화에 기성배우보다 신인배우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김 감독의 성범죄는 공론화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묵인돼 왔다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고발할 수 있는 통로도, 구제 받을 방법도 없었기 때문이다

은밀한 곳에서 벌어지는 성범죄의 특성상 증거가 부족해 가해자를 법적으로 처벌하기는 더더욱 힘들었다 피해자가 문제제기를 하려면 업계를 떠날 각오까지 해야 했다 김 감독을 둘러싼 악평과는 무관하게, 김 감독과의 작업을 포기하거나 거부한 무명배우ㆍ스태프들은 “의지 부족으로 낙인 찍혀” 다른 영화에서도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김 감독이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해 ‘거장’으로 불리면서 그의 악행은 더 쉽게 은폐됐다 김 감독은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더 인정 받아왔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영화노조) 홍태화 사무국장은 “영화업계가 다 그렇다는 식의 그릇된 인식도 문제이지만, 김 감독의 권위를 훼손하면 한국영화도 흠집 난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를 묵인하거나 덮어주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영화는 비주류에 속했으나 그의 ‘권위’는 주류 이상이었다 그렇게 김 감독은 점점 괴물이 돼 갔다 김 감독의 폐쇄적인 작업 스타일도 한 가지 이유로 거론된다 김 감독은 저예산으로 소수 스태프와 가내수공업 하듯 영화를 제작한다

배급사는 영화가 완성된 뒤에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통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영화 제작과 관련한 전반적인 문제는 제작사가 관리 감독하는데, 김 감독은 본인이 제작자이기도 해 감독권을 견제하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했다 외부의 개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는 폐쇄성이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영화 관계자들은 의견을 모은다 한 중견 제작자는 “김 감독은 영화제작가협회나 영화감독조합 등에도 소속돼 있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제할 방법이 전무하다”고 말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김 감독 사건으로 영화계 전체가 성폭력 집단으로 매도 당할까 우려된다”면서도 “다른 영화들도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고통스럽더라도 영화계를 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감독 사건을 충격적인 스캔들이 아니라 범죄로 판단해 사법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그래서다 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서혜진 변호사는 “이 정도로 구체적인 증언이 나온 상황이면 피해자들의 고소 고발이 없더라도 수사 기관이 사건을 인지해 내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폭로에 나선 것”이라며 “공익적 목적이 분명한 만큼 그에 합당한 제도 개선과 인식 전환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일보는 김 감독 측에 수 차례 전화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영화 여배우 불화설 | KDH 긴급 속보

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영화 여배우 불화설 pd수첩에서 김기덕 조재현의 추가 폭로가 나오낟고 합니다 이번에 성범죄에 대한 증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죠

두사람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관계가 있길래 pd수첩에서 이러는걸까요?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 악어라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후에는 조재현과 함께하는 작품이 많았는데요 cf에 동반출연을 할정도로 인연이 남달랐었습니다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첫만남을 그린바 있었죠 이상하게 생긴사람이 와서 감독이라고 했었다는데요 한때 연기중단을 고민하차에 김감독은 유일한 돌파구였다는 말까지 했었죠 함께한 작품들은 야생동물보호구역, 섬, 수취인 불명, 나쁜남자 등이 있습니다 그동안 밝혀지지않았던 진실과 추가 폭로의 구체적인 증언들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 김기덕 감독을 한 여배우가 고소를 하는 사건이 있었죠 그외에 다른 피해자인 두명의 여배우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당시 출연배우는 이은우, 서영주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하면서 갖가지 비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C씨는 촬영기간 내내 두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죠

사실 PD수첩 제작진들도 취재를 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 실체에 다가갈수록 사람들이 혹시나 후환이 두려워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을정도라고 합니다 증인들을 토대로 김기덕 조재현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장문의 문자메시지와 현재 알려진 사건들과는 다른 해명을 했다고 하네요

김기덕이 만들고 조재현이 연기한 영화 ‘나쁜남자’ 평점 테러

김기덕이 만들고 조재현이 연기한 영화 ‘나쁜남자’ 평점 테러 영화 ‘나쁜남자’는 김기덕 감독이 2002년 제작한 영화다 조재현과 서원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창가의 깡패 두목인 한기(조재현 분)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대생 선화(서원)을 창녀촌으로 끌어들이고, 창녀가 된 선화는 자신을 창녀로 만든 건달 한기를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봉 16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영화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건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고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김 감독의 성폭력 실태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MBC PD수첩은 6일 김 감독과 조재현의 여배우 성폭행 실태를 파헤쳤다 여배우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영화 ‘나쁜남자’의 남자주인공 모습이 김 감독과 조재현의 실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촬영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숙소에 있는 여배우를 찾아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고 성폭행을 했다는 증언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PD수첩 방영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영화 소개 페이지엔 평점 테러가 이어졌다 1점을 준 네티즌들은 “그럴듯한 영상으로 미화시킨 범죄” “김기덕과 조재현의 본성이 드러난 영화” “김기덕은 예술을 한 게 아니라 사생활을 찍은 건데 평론가들이 포장해준 것”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영화 ‘나쁜남자’는 개봉 당시 흥행과 수상, 국제영화 초청이라는 성과를 냈었다 잔인한 소재지만 도발적이고 파격적이었기 때문이다 ‘내 애인 창녀 만들기’라는 카피문구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여성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인신매매와 성폭력 피해자인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낀다는 스토리는 강간과 인신매매를 미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주연 배우였던 서원도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지만 후유증에 시달려 배우생활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원은 2002년 영화 전문 매체 ‘씨네 21’과의 인터뷰에서 “나쁜남자 이야기를 하면 촬영 때 일이 떠올라 표정까지 이상하게 일그러지고 어두워진다”며 “극 중 선화로 있어야 하는 내 모습이 끔찍했다”고 말했다 “촬영장에서 거의 자폐였다”고 서원은 “말도 안 하고 촬영 없을 때는 거울을 들여다보면 정신이 나가 있는 것이 보였다”고 토로했다

‘30분만에 5명 강간’ 김기덕 신작 한국 개봉 불투명

‘30분만에 5명 강간’ 김기덕 신작 한국 개봉 불투명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던 중 탐욕과 이기심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후지이 미나,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성기윤, 오다기리 죠 등 한국과 일본 배우들이 출연했다

‘뫼비우스’ 촬영 당시 여배우 폭행 사건으로 약식기소된 뒤 잠행했던 김기덕 감독은 이 영화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초청돼 화려하게 복귀했다 당초 김기덕 감독 측은 베를린영화제 초청 성과에 힘입어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을 4월에 한국에서 개봉하기로 배급사와 논의 중이었다 하지만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내용과 묘사 수위가 상당하다”면서 “성폭력 의혹까지 불거졌으니 한국 개봉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여자 주인공이 30여분 만에 5명의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모습이 담겨져 베를린영화제에서 선을 보였을 당시 외신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았다

6일 MBC ‘PD수첩’은 김기덕 감독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배우 A, B, C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기덕 감독은 ‘PD수첩’에 장문의 문자를 보내 “감독의 지위를 이용해 개인적인 욕구를 채운 적은 없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키스한 적은 있지만 동의 없이 그 이상의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만나 육체적 관계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