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합의된 성관계… 억울해

이 감독은 이어 '피해자 입장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는 여성이며, 동성애자이고 그에 대한 영화를 찍었던 입장에서 스스로 너무 괴롭다'고 했다 아래는 이 감독의 공식입장 전문

1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우선 제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저의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나 그의 남자친구가 인터뷰를 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입장을 밝히는 데에 다소 시간이 걸린 이유는, 저 역시도 이 사건으로 인해 수사와 재판을 거치는 동안 상상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속사정을 말로 꺼내기가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2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라는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공인들 중 용기있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밝히고 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때 부모님께서 받으실 충격, 영화시장에서 저를 바라볼 곱지않은 시선, 우리 사회에서 성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 등을 생각하면 당당히 커밍아웃할 용기가 없었고, 다만 저의 세계관을 조심스럽게 영화에 담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었고, 가족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자님들로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바로 대응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공개적으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받으셨을 충격과 아픔을 먼저 위로해 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이 일과 관계된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피해자를 만나게 되어 함께 영화를 고민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매우 친밀한 관계로 지냈습니다 피해자는 제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일 정도로 저와 친분이 깊었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 4 초순경 남성 3명 그리고 피해자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저 역시 취한 상태였지만 먼 지역에서 온 피해자를 돌봐주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영화 '연애담'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던 단계였으므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학교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가 일을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행들은 피해자를 가까운 모텔에 데리고 가 침대에 눕혀주었고, 저는 일행들의 부탁을 받아 피해자와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술에 취해 잠이 든 줄 알았던 피해자는 어느새 울기 시작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오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고민을 저에게 이야기했고 그런 피해자를 달래던 중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로서는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관계에 대한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와 피해자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피해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저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모텔에 오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기억을 환기시켜 줬습니다 이후 저는 피해자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였고, 전날 함께 술마셨던 사람들과 만든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피해자가 저에게 물건을 빌려주는 등 그 이후에도 특별히 서로 간에 불편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에도 조만간 또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졌기 때문에, 저는 피해자가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혹시나 불쾌해 하거나 고통스러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피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왔고, 저와 피해자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이 때 두 사람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얘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서로 격앙된 상태에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피해자와 통화를 하였을 때에도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였고, 그 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약 한 달 뒤에 갑자기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 이후로 저는 피해자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할 수 없었고 어떻게 마음이 상했는지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수사가 시작된 상태였기 때문에, 피의자의 신분으로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주위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4 저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이야기했고, 이 일을 무마하거나 축소시키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제가 피해자의 동의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애초에 피해자가 잠에서 깨어나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말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무마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 고소 여부가 문제되던 시점에서도 피해자의 요구대로 사과를 하고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피해자에게 처음부터 사실대로 얘기를 했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을 가진 분들 앞에서 힘들지만 모든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에게 피해자와의 합의를 부탁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합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하는 저로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재판이 한참 진행되던 중에 교수님을 통해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사과다, 그 날의 시시비비를 떠나 이후 감정적인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건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동성 미성년 4명 성폭행…"사실 무근"

다시 한 번 불거진 미스너 성폭행 논란 브라이언 싱어를 혐오하고 부인하고 쫓아 버린다 (54) 독재자 미성년기 4 명과 성관계를 쓰다

23 일 (지 타임) 미국의 '애틀랜틱 (Antic)'에 1990 년부터 4 학년까지 이성과 미성년자는 감정과 성관계를 분개했다 빅토리아 비욘 노는 영원한 죽음에 이르렀다 (Apt Pil) 감독은 이성을 잃었다 다른 2 명 15 명과 17 명 살인자와 감각과 성관계를 시작하거나 다른 사람 1 명 17 살 또는 1 살짜리 감독관 구강 성교를위한 결정 홍수 촬영 중 홍수 수색 책임자에게 물어보세요

홍수 수사관 사실을 도난당한 수사관과 감독관은 감독관과 수사관이 합쳐져 검열이 이루어집니다 "그 애들은"애틀란타를 애도 할 때 "애들레이드에서"애틀란타 틱 " 이 기사는 한 번 슬픈 일을 저질렀다 보어미언 랩소디는 자신의 성공 증진을 취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20 7 년 12 월 17 일 시카고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에서 17 세 시카고 대학교 의 보 인 프레디 머큐리 일대의 그린 파로 첼로 겔랑 상식 드라마 관현악단 2 월 4 일 열 아카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도 노미 네이됐다

권혜 기자 권 yerim @의 JOO의 gangcok

그는 먼저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라고 이름을 밝힌 후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나 그의 남자친구가 인터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합의된 성관계… 여전히 무죄 주장 [전문]

1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우선 제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저의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나 그의 남자친구가 인터뷰를 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입장을 밝히는 데에 다소 시간이 걸린 이유는, 저 역시도 이 사건으로 인해 수사와 재판을 거치는 동안 상상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속사정을 말로 꺼내기가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2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라는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공인들 중 용기있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밝히고 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때 부모님께서 받으실 충격, 영화시장에서 저를 바라볼 곱지않은 시선, 우리 사회에서 성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 등을 생각하면 당당히 커밍아웃할 용기가 없었고, 다만 저의 세계관을 조심스럽게 영화에 담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었고, 가족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자님들로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바로 대응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공개적으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받으셨을 충격과 아픔을 먼저 위로해 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이 일과 관계된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피해자를 만나게 되어 함께 영화를 고민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매우 친밀한 관계로 지냈습니다 피해자는 제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일 정도로 저와 친분이 깊었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 4 초순경 남성 3명 그리고 피해자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저 역시 취한 상태였지만 먼 지역에서 온 피해자를 돌봐주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영화 '연애담'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던 단계였으므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학교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가 일을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행들은 피해자를 가까운 모텔에 데리고 가 침대에 눕혀주었고, 저는 일행들의 부탁을 받아 피해자와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술에 취해 잠이 든 줄 알았던 피해자는 어느새 울기 시작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오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고민을 저에게 이야기했고 그런 피해자를 달래던 중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로서는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관계에 대한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와 피해자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피해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저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모텔에 오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기억을 환기시켜 줬습니다 이후 저는 피해자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였고, 전날 함께 술마셨던 사람들과 만든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피해자가 저에게 물건을 빌려주는 등 그 이후에도 특별히 서로 간에 불편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에도 조만간 또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졌기 때문에, 저는 피해자가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혹시나 불쾌해 하거나 고통스러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피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왔고, 저와 피해자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이 때 두 사람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얘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서로 격앙된 상태에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피해자와 통화를 하였을 때에도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였고, 그 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약 한 달 뒤에 갑자기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 이후로 저는 피해자에

이송희일 감독이 동성 감독을, [ 물의를 빚고 있다…?]

이송희일 감독이 동성 감독을, [ 물의를 빚고 있다?] 이송희일 감독이 동성 감독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독립영화당 페이스북에 제23회 인디포럼 영화제에 단편영화로 초청된 남성 감독 A의 미투 글이 올라왔다 A 감독은 글에서 지난 7일 개막식 뒤풀이에서 이송희일 감독과 그의 팬이라고 자칭한 세 여성의 적극적인 동조 아래 온갖 성적 추행과 성적 대상화에 시달리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A감독은 이송희일 감독이 저와 PD를 보며 난 너희 같은 마초 스타일이 좋다 맛있어 보인다라는 발언을 했다

극심한 성적 수치심과 분노에 차 입을 다문 채 노려봤더니 쟤가 날 보는 눈빛이 아주 강렬하다고 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적었다 이어 인디포럼 측에 이를 전달하고 이송희일 감독 및 동석자들의 사과와 인디포럼의 성명 발표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A감독은 하지만 신고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인 8일 밤 이송희일 감독에게 연락이 왔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두 분이 게이라고 생각하곤 농담을 한다는 게 그렇게 된 것 같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사실과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전하자 이송희일 감독은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며 신고가 어떻게 누설된걸까란 의문에 인디포럼 측에 조사를 요청했다 인디포럼 내부 직원이 이송희일 감독에게 귀뜸을 했다는 걸 인정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A감독은 이송희일 감독이 인디포럼 전 의장이자 현 공식작가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며 인디포럼의 자체 내부 조사 과정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감독은 페이스북에 이송희일 감독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문자메시지에서 이송희일 감독은 제가 술에 취해 한 행동에 상처를 받으신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 기억을 못한다 하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정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라고 적혀 있다 이송희일 감독은 후회하지 않아 탈주 야간비행 등 퀴어영화들을 꾸준히 만든 독립영화 감독이다 스타뉴스는 이송희일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인디포럼 측은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접했지만 (아직) 할 말은 없다고 밝혔다

이현주 감독 나이 학교 프로필 누구? 동성 강간 논란

이현주 감독 나이 학교 프로필 누구? 동성 강간 논란 이현주 감독 나이 학교 프로필 누구? 동성 강간 논란 이현주 감독은 동기 동성 여자 감독 A씨를성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현주 감독은 동기 영화인 A씨를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 받았습니다 프로필 영화감독 이현주의 나이 생년월일 –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 고향 – 서울 결혼 남편 여부 – 미혼

  이현주 감독 학력 학교 대학? –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단편영화 ‘바캉스’ , ‘디스턴스’ 등을 연출했고, ‘연애담’을 통해 장편영화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영화 연애담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을 연이여 수상하며 주목 받았었죠 특히 그녀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연애담으로 신인 감독상을 받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연애담은 한국 여성 퀴어 멜로 영화로 한국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갈해주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간 사건에 대해 이현주 감독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의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문을 열였습니다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게 됐고, 가족에게까지 알려지게 됐다고 이현주 감독은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 여성 영화감독으로 작품활동을 한다는 것 차체는 어려운 일이고 성소수자로살아가는 일은 더욱 힘든 일이다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이현주 감독의 교수가 피해 여성 감독 A씨에게 합의와 묵과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본인은 그러한 부탁을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주 감독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동성 성폭행' 동성(同性)인 동료 영화감독을 성폭행해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감독이 6일 실명을 공개하고 전면에 나서 그간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현주(37) 감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관계에 대한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며 “피해자의 동의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애초에 피해자가 잠에서 깨어나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말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무마하려고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에게 피해자와의 합의를 부탁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합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하는 저로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었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이현주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감독은 이어 피해자 입장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는 여성이며, 동성애자이고 그에 대한 영화를 찍었던 입장에서 스스로 너무 괴롭다”고 했다 아래는 이 감독의 공식입장 전문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우선 제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저의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나 그의 남자친구가 인터뷰를 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입장을 밝히는 데에 다소 시간이 걸린 이유는, 저 역시도 이 사건으로 인해 수사와 재판을 거치는 동안 상상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속사정을 말로 꺼내기가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라는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공인들 중 용기있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밝히고 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때 부모님께서 받으실 충격, 영화시장에서 저를 바라볼 곱지않은 시선, 우리 사회에서 성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 등을 생각하면 당당히 커밍아웃할 용기가 없었고, 다만 저의 세계관을 조심스럽게 영화에 담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었고, 가족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자님들로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바로 대응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공개적으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받으셨을 충격과 아픔을 먼저 위로해 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이 일과 관계된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피해자를 만나게 되어 함께 영화를 고민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매우 친밀한 관계로 지냈습니다 피해자는 제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일 정도로 저와 친분이 깊었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 초순경 남성 3명 그리고 피해자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저 역시 취한 상태였지만 먼 지역에서 온 피해자를 돌봐주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영화 연애담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던 단계였으므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학교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가 일을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행들은 피해자를 가까운 모텔에 데리고 가 침대에 눕혀주었고, 저는 일행들의 부탁을 받아 피해자와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술에 취해 잠이 든 줄 알았던 피해자는 어느새 울기 시작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오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고민을 저에게 이야기했고 그런 피해자를 달래던 중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로서는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관계에 대한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와 피해자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피해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저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모텔에 오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기억을 환기시켜 줬습니다 이후 저는 피해자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였고, 전날 함께 술마셨던 사람들과 만든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피해자가 저에게 물건을 빌려주는 등 그 이후에도 특별히 서로 간에 불편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에도 조만간 또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졌기 때문에, 저는 피해자가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혹시나 불쾌해 하거나 고통스러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피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왔고, 저와 피해자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이 때 두 사람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얘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서로 격앙된 상태에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피해자와 통화를 하였을 때에도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였고, 그 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약 한 달 뒤에 갑자기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 이후로 저는 피해자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할 수 없었고 어떻게 마음이 상했는지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수사가 시작된 상태였기 때문에, 피의자의 신분으로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주위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저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이야기했고, 이 일을 무마하거나 축소시키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제가 피해자의 동의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애초에 피해자가 잠에서 깨어나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말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무마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 고소 여부가 문제되던 시점에서도 피해자의 요구대로 사과를 하고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피해자에게 처음부터 사실대로 얘기를 했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을 가진 분들 앞에서 힘들지만 모든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에게 피해자와의 합의를 부탁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합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하는 저로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재판이 한참 진행되던 중에 교수님을 통해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사과다, 그 날의 시시비비를 떠나 이후 감정적인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건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얘기를 전해듣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이는 그 일에 대해서 제가 범행을 인정한다는 뜻의 사과는 아니었습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을 감당해야 했지만 제 주장은 전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판사님은 제 주장에 대해서 일견 타당해 보인다고 하시면서도, 혹시라도 무죄를 선고하게 되면 피해자를 동성애자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오히려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동성애자는 무조건 벗은 여자를 보면 좋은 것이 아니냐, 성관계를 할 때 어떤 포지션이냐, 어떤 성행위를 하느냐, 어떻게 만족하느냐, 당신이 남자가 아니란 걸 증명하라라는 질문을 판사님으로부터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몰라 저의 성 정체성을 이해시켜드리기 위한 여러 자료들을 찾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정말 그 어떤 편견도 없이 그리고 정확하게 판단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지만 결국 유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소심에서만큼은 다시 한 번 편견을 걷고 제대로 된 판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변호인과 상의하여 40페이지가 넘는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수사단계부터 대법원의 판결에 이르기까지 제발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 없이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 판단해 달라고 수없이 부탁드렸습니다 당시 일에 대해서 피해자가 동의한 것으로 볼 만한 증거들이 다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판결문 그 어디에도 저희가 주장했던 점에 대한 판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판기간이 길어졌던 이유는 1심 재판부가 인사이동으로 한 차례 변경되었고, 또한 이 사건에 대해 숙고가 필요하다는 판사님의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재판 기간동안 피해자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피고인으로서 매번 출석을 해야 합니다 재판이 있을 때마다 저는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동성애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피고인석에 앉아있어야 했고, 그 순간순간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저는 재판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랬고, 무죄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재판이 지연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저는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저는 지난 3년간, 당시 상황에 대해 거짓 없이 솔직하게 진술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제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를 제시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제대로 된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적어도 조금이라도 제 말이 맞는 것 같아 보인다면, 쉽게 유죄가 선고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제가 재판을 받는 기간 동안에도 영화를 만들어 세상에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은 저 스스로에 대한 떳떳함과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유무죄가 가려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최대한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하려는 저에게 판사님은 법원은 진실을 찾는 곳이 아니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처럼 결국 저는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서 저는 더 이상 어떤 방법으로도 다시는 법원의 판단을 받을 방법이 없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는 4심 5심 계속해서 법원의 판단을 받아 보고 싶었지만,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언젠가는 저의 억울함을 이해하는 재판부의 판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그런 일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에게 내려진 판결과 그에 따른 처벌이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고소를 당하고 재판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심리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왜 이러한 일이 나에게 벌어졌는지,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하루하루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여성 영화감독으로서 작품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일 뿐만 아니라, 성 소수자로서 살아가는 일은 더욱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제 양심에 거리낌없이 떳떳하게 행동하고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참담합니다 제 의도나 당시 가졌던 생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큰 처벌을 받고 살아가는 것도 힘든 상황에서,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이며, 동성애자이고 그에 대한 영화를 찍었던 입장에서 저 스스로가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동성 성폭행 은폐 논란 이현주 감독…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박탈 전 기대주

동성 성폭행 은폐 논란 이현주 감독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박탈 전 기대주 동성의 여성 영화 감독을 성폭행한데다 한국영화아카데미 관계자들과 해당 사건을 은폐하려 시도한 사실이 드러난 이현주 감독에 대중의 관심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감독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이후 이 감독은 《우리 결혼해요》 (2007, 단편),《Distance》 (2010, 단편),《바캉스》 (2014, 단편),《연애담》 (2016) 등을 연출하며 작품성 있는 작품을 만드는 감독으로 경력을 쌓아 갔다 2017년에는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과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모두 거머쥐어 영화계의 주목할 만한 여자 감독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이 감독은 2015년 성폭행(준유사강간) 혐의로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은 사실이 알려졌고, 그 결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을 박탈 당했다 현재 이 감독은 영화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주 감독이 영화계 동료를 상대로 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속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내에서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시도했다는 사실과 함께 피해자에 고소 취하 요구 등의 2차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피해자의 주장을 조사한 결과 사건을 처음 인지한 책임교수 A 씨가 피해자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건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

[이현주] 영화아카데미는 은폐 정황, 여자 감독 동성 성폭행

[이현주] 영화아카데미는 은폐 정황, 여자 감독 동성 성폭행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여성 회원 간 성폭행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해자가 고소 취하 요구를 받는 등 2차 피해까지 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받았고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 이현주 감독 영화 연애담과 바캉스 등 지속적으로 여성 간의 사랑을 다룬 여성 퀴어 멜로 영화의 대표 인물입니다 그러나 2015년 영화아카데미 동기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동성 간의 성폭력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지만,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이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처음으로 인지한 책임교수는 피해자를 불러 여자들끼리 이런 일이 일어난 게 대수냐 가해자를 불러줄 테니 한대 패고 끝내면 안 되겠냐며 수차례 고소 취하를 요구했습니다 재판이 시작된 후에는 피해자에게 불리할 수 있는 증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현주 감독의 졸업 작품을 아카데미 차원에서 지원·홍보해 피해자의 고통을 더 키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관련자들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주 감독 /사진=임성균 기자 동성 영화감독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 이현주 감독 합의된 성관계… 피해자 성폭행 범죄 재반박 – 머니투데이 뉴스

동성 영화감독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현주 감독이 자신의 실명을 직접 밝히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인 영화감독 B씨는 직접 이 감독의 입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청룡영화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트로피를 받고, 지난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은 유명 감독 A씨가 대법원에서 지난해 12월 감독 B씨를 준유사강간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확정판결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2015년 동기인 B씨가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감독 A씨로 알려졌던 인물은 영화 '연애담'을 만든 이현주 감독 이 감독은 본인의 실명을 직접 밝히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감독은 피해자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감독은 또 본인의 성정체성은 동성애자라며 성소수자로서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을 감당해야 했지만, 제 주장을 전혀 받아주지 않았다 수사부터 대법원의 판결에 이르기까지 제발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 없이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 판단해 달라고 수없이 부탁드렸지만, 판결문 그 어디에도 저희가 주장했던 점에 대한 판단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B씨는 이 감독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B씨는 6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동석자 오빠들은 '너는 그때 만취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잠든 너를 침대에 눕혀 놓고 나왔다' 등의 말을 해주었고 조금씩 그제서야 나는 이게 범죄라는 걸 깨달아갔다'면서 합의된 성관계가 아니라 성폭행 범죄라고 강조했다

B씨는 이 감독에게 '당신의 그 길고 치졸한 변명 속에 나에 대한 사죄는 어디에 있는가?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응원한 영화팬들에 대한 사죄의 말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몹쓸짓을 당했던 그 여관이 당신의 영화에 나왔던 그 곳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을 때 느낀 섬뜩함을, 당신의 입장문을 읽으며 다시금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주최하는 여성영화인모임은 지난 5일 이 감독의 수상 취소를 결정했다

폭로 또 폭로… 이현주 감독 동성 성폭행에 영화계 충격

폭로 또 폭로… 이현주 감독 동성 성폭행에 영화계 충격 ‘연애담’ 배급사 “무거운 책임” 피해 동료 女감독 ‘미투’ 동참 조연출 감정원씨 추가 폭로 감독조합, 李 감독 제명 의결 KAFA, 진상조사단 꾸려 조사 영화 ‘연애담’을 연출한 이현주(37·사진) 감독의 동성 성폭행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연애담’의 배급사 인디플러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감독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피해자의 고백을 마주하고 당혹과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면서 “전 직원이 무거운 책임과 반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15년 만취해 의식이 없는 동료 여성감독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받았다 피해자 A씨가 최근 SNS에 “미투(Metoo·나도 피해자다) 캠페인에 동참한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과 각각 작업한 경험이 있는 스태프의 추가 폭로도 나왔다 ‘연애담’ 조연출 감정원씨는 SNS에 “이 감독은 촬영 당시 연출부에 폭력적인 언어와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며 “이후 A씨와 작업하면서 재판 과정을 지켜봤는데 이 감독은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것을 권리인 양 내세우면서 A씨를 매도했다”고 썼다

이 감독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면서 “(문제가 된 사건은)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나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 만한 여러 사정이 있었다”며 “억울하고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곧장 반박했다 SNS에 이 감독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당신의 그 길고 치졸한 변명 속에 나에 대한 사죄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일갈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감독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여성영화인모임도 이 감독의 지난해 감독상 수상을 전격 취소했다 이 감독과 A씨가 함께 수학한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측은 해당 사건 진상조사팀을 꾸렸다 KAFA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