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합의된 성관계… 억울해

이 감독은 이어 '피해자 입장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는 여성이며, 동성애자이고 그에 대한 영화를 찍었던 입장에서 스스로 너무 괴롭다'고 했다 아래는 이 감독의 공식입장 전문

1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 우선 제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저의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나 그의 남자친구가 인터뷰를 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입장을 밝히는 데에 다소 시간이 걸린 이유는, 저 역시도 이 사건으로 인해 수사와 재판을 거치는 동안 상상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속사정을 말로 꺼내기가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2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라는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공인들 중 용기있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밝히고 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때 부모님께서 받으실 충격, 영화시장에서 저를 바라볼 곱지않은 시선, 우리 사회에서 성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 등을 생각하면 당당히 커밍아웃할 용기가 없었고, 다만 저의 세계관을 조심스럽게 영화에 담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었고, 가족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자님들로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바로 대응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공개적으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받으셨을 충격과 아픔을 먼저 위로해 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이 일과 관계된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피해자를 만나게 되어 함께 영화를 고민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매우 친밀한 관계로 지냈습니다 피해자는 제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일 정도로 저와 친분이 깊었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 4 초순경 남성 3명 그리고 피해자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저 역시 취한 상태였지만 먼 지역에서 온 피해자를 돌봐주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영화 '연애담'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을 하던 단계였으므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학교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가 일을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행들은 피해자를 가까운 모텔에 데리고 가 침대에 눕혀주었고, 저는 일행들의 부탁을 받아 피해자와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술에 취해 잠이 든 줄 알았던 피해자는 어느새 울기 시작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오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고민을 저에게 이야기했고 그런 피해자를 달래던 중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로서는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관계에 대한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와 피해자는 다시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피해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저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모텔에 오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기억을 환기시켜 줬습니다 이후 저는 피해자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였고, 전날 함께 술마셨던 사람들과 만든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며, 피해자가 저에게 물건을 빌려주는 등 그 이후에도 특별히 서로 간에 불편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에도 조만간 또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졌기 때문에, 저는 피해자가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혹시나 불쾌해 하거나 고통스러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피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왔고, 저와 피해자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이 때 두 사람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얘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서로 격앙된 상태에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피해자와 통화를 하였을 때에도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였고, 그 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약 한 달 뒤에 갑자기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저를 고소한 이후로 저는 피해자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할 수 없었고 어떻게 마음이 상했는지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수사가 시작된 상태였기 때문에, 피의자의 신분으로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주위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4 저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이야기했고, 이 일을 무마하거나 축소시키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제가 피해자의 동의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애초에 피해자가 잠에서 깨어나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말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무마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 고소 여부가 문제되던 시점에서도 피해자의 요구대로 사과를 하고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피해자에게 처음부터 사실대로 얘기를 했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을 가진 분들 앞에서 힘들지만 모든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에게 피해자와의 합의를 부탁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합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하는 저로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재판이 한참 진행되던 중에 교수님을 통해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사과다, 그 날의 시시비비를 떠나 이후 감정적인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건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는

앞서 청룡영화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트로피를 받고 지난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도 상을 이현주 감독 합의된 성관계… 피해자 성폭행 범죄 재반박 – 머니투데이 뉴스

동성 영화감독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현주 감독이 자신의 실명을 직접 밝히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인 영화감독 B씨는 직접 이 감독의 입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청룡영화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트로피를 받고, 지난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은 유명 감독 A씨가 대법원에서 지난해 12월 감독 B씨를 준유사강간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확정판결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2015년 동기인 B씨가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감독 A씨로 알려졌던 인물은 영화 '연애담'을 만든 이현주 감독 이 감독은 본인의 실명을 직접 밝히며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감독은 피해자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피해자가 저와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만한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감독은 또 본인의 성정체성은 동성애자라며 성소수자로서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을 감당해야 했지만, 제 주장을 전혀 받아주지 않았다 수사부터 대법원의 판결에 이르기까지 제발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 없이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 판단해 달라고 수없이 부탁드렸지만, 판결문 그 어디에도 저희가 주장했던 점에 대한 판단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B씨는 이 감독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B씨는 6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동석자 오빠들은 '너는 그때 만취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잠든 너를 침대에 눕혀 놓고 나왔다' 등의 말을 해주었고 조금씩 그제서야 나는 이게 범죄라는 걸 깨달아갔다'면서 합의된 성관계가 아니라 성폭행 범죄라고 강조했다

B씨는 이 감독에게 '당신의 그 길고 치졸한 변명 속에 나에 대한 사죄는 어디에 있는가?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응원한 영화팬들에 대한 사죄의 말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몹쓸짓을 당했던 그 여관이 당신의 영화에 나왔던 그 곳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을 때 느낀 섬뜩함을, 당신의 입장문을 읽으며 다시금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주최하는 여성영화인모임은 지난 5일 이 감독의 수상 취소를 결정했다

치졸한 변명 성폭행 피해자 이현주 감독 정면 반박 SBS 방송 캡처 최근 피해자 측의 폭로로 동성간 성폭행의 가해자로 지목된 영화감독이 사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공방이 벌어

등록 : 201802

07 15:52 수정 : 20180207 15:53 이현주 감독 SBS 방송 캡처 최근 피해자 측의 폭로로 동성간 성폭행의 가해자로 지목된 영화감독이 사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유죄가 인정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연애담(2016)'으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현주 감독은 2015년 후배 여성감독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유사강간)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실은 A씨의 약혼자로 알려진 B씨가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이 감독이 반성의 기미도 없이 최종심이 선고된 이후에도 아무 일 없는 듯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뻔뻔하게 활보하고 있는 가해자를 보는 게 너무나 괴롭다'고 이를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B씨에 따르면 성폭행은 2015년 4월 새벽 한 숙박업소에서 일어났다 이날 A씨는 이 감독, 남자 선후배 3명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A씨가 만취하자, 동석자들은 그를 인근 숙박업소로 옮겼다 그런 뒤 남자 동료들은 '여자 혼자 숙박업소에 머물면 위험하다'며 이 감독에게 A씨를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 감독은 A씨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고, A씨가 술 기운에 잠든 사이 그를 성폭행했다 B씨가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글 캡처 이현주 감독 SBS 방송 캡처 B씨가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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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성폭행 '나쁜남자' '뫼비우스' 여배우들 PD수첩에 고발 – 스타쇼

김기덕 성폭행 '나쁜남자' '뫼비우스' 여배우들 PD수첩에 고발 수년동안 영화촬영을 하며 여배우를 성폭행한 김기덕 감독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뫼비우스, 나쁜남자 등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입을 모아 PD수첩에 김기덕 감독을 고발했는데요

조재현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있어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했던 배우 A씨는 폭행봑 모욕죄로 김기덕 감독을 고소했었는데요 A씨는 PD수첩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기덕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에 응하지 않아 폭행을 당한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대본 리딩 당일 김기덕 감독은 다른 여성과 셋이 함께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을 거절한 새벽 전화로 해고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배우 B씨는 신인이였던 시절 김기덕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들을 들어야만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2시간 가까이 음담패설을 들은 후 화장실간다는 핑계로 자리에서 빠져나온 그녀는 그 후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서 배제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PD수첩 제작진들은 김기덕성폭행에 관련하여 배우 C씨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배우는 20대 초반 첫 영화출연이 악몽으로 남았다 라며 촬영 시작 전부터 김기덕 감독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기덕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배우 C씨는 다음 작품출연을 제안하며 이 세명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쁜남자 촬영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5,6년 동안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살아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이 티비에 나올 때마다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다고 말하는 그녀는 피해자는 숨어있고 가해자는 아무렇지않게 활동하는 현실이 너무 싫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김기덕 성폭행과 배우 조재현 성폭력을 조사한 PD수첩 제작진들은 김기덕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김기덕감독은 장문의 문자메세지를, 배우 조제현은 기본에 붉어진 사건들과는 다른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은 오랜기간동안 감독과 유병재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많은 여성들의 삶을 짖밟았습니다 그 동안 들어나지 않았던 김기덕 성폭행, 조재현 성폭행 그들의 성범죄가 낱낱히 파해쳐지길 바랍니다 

"셋이서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김기덕·조재현 성폭행 피해 여배우 폭로

지난 6일 방송된 MBC 'PD수첩 –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편에서는 김기덕과 조재현에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배우 3명의 증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배우 A씨는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나 촬영 이틀 만에 하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촬영 전 김기덕과 조재현, 여성 관계자 1명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때부터 김기덕의 성희롱이 시작됐다고 증언했다 이어 김기덕이 "대본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A씨를 호텔로 데려가려 했고, 당시 김기덕이 여성 영화 관계자와 셋이서 자자고 요구했으나 이를 뿌리치고 나왔다고 A씨는 설명했다 이후 A씨는 김기덕으로부터 "감독을 믿지 못하는 배우와 일 할 수 없다"는 전화를 받고 영화에서 하차했다 아예 연예계를 떠났다는 여배우 B씨는 성상납을 요구해 이후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PD수첩은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배우 C씨의 증언도 들었다

C씨는 "조재현과 김기덕의 힘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지금까지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한 사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이 지옥과 다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를 겁탈하기 위한 하이에나처럼 김기덕, 조재현, 조재현 매니저가 달려들었다"고 밝혔다 C씨는 현장에서 김기덕이 단역 배우들에게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들은 현장에서 여배우들과 성관계한 이야기를 농담처럼 했으며 조재현 매니저까지 C씨에게 집적대자 김기덕은 "어후, 한 번 대주지 그랬어"라는 말을 했다고 C씨는 전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PD수첩은 조재현의 전 소속사 관계자를 찾았다 관계자는 "터질 것이 터졌다고 생각한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 아닐리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대부분의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PD수첩에 "지금 알려진 것들 80%가 잘못됐다

축소된 것도 있다 죄인이 아니다 조사 받고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기덕 역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짓밟히고 있다 영화 감독이란 지위로 개인적 욕구 채운 적 없다

일방적인 감정으로 키스를 한 적은 있다 이 점은 깊이 반성하며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동의없이 그 이상의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번엔 "김기덕-조재현" 쇼크…'촬영때 번갈아 찾아와 성*폭*행' | KRVBA TV

이번엔 "김기덕-조재현" 쇼크'촬영때 번갈아 찾아와 성*폭*행' 영화감독 김기덕(58)과 배우 조재현(53)이 함께 작업했던 여성 배우들을 성폭행·성추행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왔다 세 명의 여성 배우는 6일 오후 MBC TV 시사·고발프로그램 PD 수첩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에 출연, 김 감독이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았고 조재현도 가담했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김 감독과 조씨가 수사를 받거나 처벌받지 않는 현실이 억울하고 답답했다 더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2013)를 찍다가 김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에 응하지 않아 얻어맞았고, 촬영 이틀 전에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본 리딩 첫 날 김 감독이 다른 여성과 함께 셋이서 성관계를 맺자고 했다며 도망치듯 빠져나온 뒤 김 감독이 전화로 나를 믿지 못하는 배우와는 일하지 못하겠다며 해고 통보를 했다고 했다 A씨는 이에 김 감독을 고소했으나 법원은 폭행 혐의만 인정해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결정했다 또 다른 배우 B씨는 김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이 확실시됐지만, 직접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B씨는 2시간 가까이 이어진 김 감독의 성적인 이야기를 듣다가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자리를 뛰쳐나온 뒤 그길로 영화계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C씨는 촬영 현장에서 김 감독에게 성폭행당한 것은 물론 조재현에게도 같은 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조재현의 매니저 또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감독은 촬영 전부터 성폭행을 시도했다 촬영장 합숙 장소에서는 김 감독과 조재현이 밤마다 번갈아가며 방문을 두드렸고 결국 강압적으로 성폭행했다

다른 단역배우와 성관계한 것을 자랑처럼 늘어놓은 적도 많다고 말했다 또 조재현의 당시 매니저 또한 일을 봐주겠다며 성관계를 맺자고 했다고 폭로했다 C씨는 이후 한 여성단체에 상담했으나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고 숨어 지냈다고 했다 그는 김 감독과 조씨가 상 받고 TV 나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온몸이 떨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와 관련 제작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영화감독이란 지위로 개인적 욕구를 채운 적이 없고 항상 그 점을 생각하며 영화를 찍었다

여자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키스를 한 적은 있다 이 점은 깊이 반성하며 용서를 구한다 동의없이 그 이상 행위를 한 적은 없다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만나고 동의 하에 육체적 관계를 가진 적은 있다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부끄럽지만 강제로 관계를 맺은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조재현은 조사에 들어가면, 그 때 말하는 게 맞겠다 사실을 근거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굉장히 패닉 상태다 기사에 나온 것들이 너무나 사실과 다른 것들로 왜곡되서 들려오는 것도 많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과 조재현은 악어(1996) 야생동물보호구역(1997) 섬(2000) 수취인 불명(2001) 나쁜남자(2002) 뫼비우스(2013) 등을 함께 작업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김 감독과 조재현이 함께한 나쁜남자 뫼비우스 등에 평점 테러(일부러 가장 낮은 평점 부여)가 이어지고 있다

여배우C "김기덕·조재현·매니저 경쟁하듯 성폭행" 오열

김기덕 감독, 조재현, 조재현 매니저 경쟁하듯 성폭행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김기덕 감독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번째 인터뷰는 여배우 C, 과거 김기덕 감독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인물이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에는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미투(Me Too)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조재현도 출연했다 여배우 C는 영화 촬영 후 몇년간 죽었다는 소문이 돌만큼 세상과 단절하고 살았다고 토로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다는 여배우 C는 영화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촬영 시작 전부터 김기덕 감독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 연락이 자주 왔고 연기에 대해 말씀하셔서 인간적인 분이라 생각했다 는 여배우 C는 근데 만나면 달랐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자꾸 어두운 쪽으로 산책을 가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첫 만남에서는 갑자기 손을 엉덩이 쪽에 쑥 넣었다 왜 이러냐고 했더니 미안해,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만져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이러면 영화 못 찍는다고 했더니 그때는 사과했다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강원도 홍천으로 불렀다, 촬영 전 스태프들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이유였다, 근데 가보니 김기덕 감독 혼자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 너를 알아가야 한다면서 옷을 벗기려고 했다, 거부하는데도 옷이 찢어질 정도로 강압적인 행동을 했다, 온몸으로 반항하고 저항했더니 따귀를 한 10대 정도 때렸다, 구타다, 울면서 돌아왔다고 충격적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은 사과 문자를 10통 넘게 보냈다고, 여배우 C는 사과를 엄청나게 했다, 때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어렸을 때 공장에 다녔는데 아버지에게 하루 1000대, 2000대 씩 맞아 저절로 자꾸 손이 올라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를 사랑하는 것 같다, 좋은데 표현이 서투른 것 같다고 구슬리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배우 C의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후 합숙 장소는 지옥 그 자체였다 김기독 감독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였던 조재현, 그리고 조재현의 매니저까지 방마다 문을 두드렸다, 여배우 C는 이들을 여자를 겁탈하려는 하이에나라고 표현했다 여배우 C는 공포였다, 김기덕 감독은 수차례 성폭행을 시도했고 늘 몸싸움을 해야 했다 그래서 항상 몸살이 났다, 영화보다 그것이 목적인 것 같았다, 혈안이 돼 있었다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더니 결국 날 방으로 불러 성폭행 했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조재현과 조재현 매니저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여배우 C는 조재현이 방문을 두드리는 일도 많았다 나에게 키스를 했다, 왜 이러시냐, 지금 촬영 중이고 결혼도 하시지 않았냐고 했다, 그랬더니 좋아서 그런다 원래 이렇게 잘 지내는 것이다고 하더라, 그 때부턴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노크 자체가 공포스러웠다, 조재현이 계속 방으로 찾아왔고 강압적으로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여배우 C는 심지어 조재현 매니저도 나에게 추근거리기 시작했다 조재현과 묶어서 영화 일을 봐줄테니 나와 한 번 잤으면 좋겠다고 했다 싫다고 거부했더니 너 김기덕 감독, 조재현이랑 잤잖아라고 하더라 한번은 매니저가 겁탈하려던 것에 반항하다 옷이 다 찢어진 채로 시골로 도망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여배우 C는 김기덕 감독, 조재현, 조재현 매니저가 서로 성폭행 하려고 경쟁하는 분위기였다 낄낄 거리면서, 웃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난 혼자 있을 때 누가 찾아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너무 무섭고 지옥 같았다, 김기덕 감독이 방에서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 있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그만 두지 못했던 이유는 그런 상황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어렸고, 아무도 제대로 된 가르침을 주지 않았다 여배우 C는 너무 어려서 그만둬도 되는 것을, 그만둬야 하는 것을 몰랐다 그런 관계가 유지돼야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당시 친했던 선배 영화배우 언니에게 상담을 했는데 영화판이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 당하고 사는게 맞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묻었다고 설명했다 정신적 고통은 오로지 피해자의 몫이었다 여배우 C는 조재현이 TV에 나와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면 역겹고 몸이 바들바들 떨린다, 김기덕 감독도 상을 많이 받았다 세상이 왜 이렇지, 난 이런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내가 커야 하는건가 죄책감이 들더라, 지금도 내가 잘못한 것 같고 부끄럽다고 읊조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기덕 관상 / 성폭행, 미투 운동

김기덕 관상 화제가 되는 인물의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김기덕 감독의 관상을 보다 보니 상당히 안 좋은 기운이 많이 느껴 져서 보는 동안 보는 내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풍경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김기덕 관상  미투 운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김기덕 그의 얼굴 어디에서 성폭행과 관련된 부분이 드러날까요 관상은 그 사람의 내면의 생각이 얼굴에 드러납니다 즉 얼굴이 잘생기고 못생기고 하는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굴에는 그 사람 고유의 인상이 있습니다 인상이 좋으냐 좋지 않느냐 하는 부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부터 조금씩 얼굴에서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위에서 말한 부분의 관상 강의 를 간단하게 하고 김기덕 관상을 보겠습니다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 일반적인 사람들도 알 수 있는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큰 일이 있기 전에는 명궁 즉 눈썹 사이에 색이 어두워지거나 붉어지거나 없던 주름이 잡힌다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명궁은 운이 들어오는 통로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곳에 문제가 발생 하면 잘 나가던 기운이 갑자기 멈추게 됩니다 또 얼굴의 눈썹과 눈의 거리가 평소 보다 좁혀진 사람들을 보면 걱정 거리가 있거나 심리적으로 힘들 거나 외로운 경향이 많고 극단적인 일로 세상을 뜨기도 합니다

다시 김기덕 관상을 보겠습니다 좋은 부분은 국민 정서 상 빼겠습니다 눈썹의 관상을 보면 짧고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끝이 흐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눈썹의 특징은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법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도 강하고 성격이 급하여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습니다 여성에게 인기가 없는 상으로 김기덕 감독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서 그동안 의 여성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감독 이라는 직책을 이용해서 표출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코를 보면 장점도 될 수 있지만 제외하고 나쁜 점을 보면 큰 돈이 새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성격이 급하여 생기는 다양한 사고를 저지 를 수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부분으로 보는 것은 그의 얼굴과 입술 등의 피부의 색 인데 일반적으로 피부가 안 좋은 사람들의 경우와는 조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가 붉은 듯한 기운은 여자를 밝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부분은 다음번에 볼 조재현의 관상에서 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중요한 부분들의 색이 상당히 어둡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능은 뛰어나서 성공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분출하지 못해서 무너져 버리는 전형적인 관상의 얼굴을 김기덕 감독으로 하여금 보게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이것이 문제다 ♥ 뉴스 속보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이것이 문제다 이현주 감독의 동성 성폭행은 큰 사회적 문제였다 영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감독이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를 성폭행한 사건은 충격 그 이상이었으니 말이다

이 사건은 2015년 벌어진 사건이지만 대법원까지 이어지며 뒤늦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대법원 판결이 나고 이 감독이 영화계를 떠난다고 발표하며 모든 것이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영진위가 조사한 결과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었다 이 감독은 여전히 자신이 무죄라 주장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사건을 조작 은폐 함으로서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말이다

아카데미 원장 △△△은 책임 교수 OOO을 통해 성폭행 및 고소 사실을 인지하였음에도 상급자(사무국장 및 위원장) 및 동료 교수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은폐하였으며, 피해자를 위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은 OOO의 독자적 사건 처리를 묵인하는 한편 이현주 감독의 졸업 영화에 대한 학교 차원의 지원 및 홍보를 적극 지속한 결과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되었다 또한 아카데미 운영 책임자로서 피해자의 다수 저작물이 이현주 감독에 의해 법원에 제출되는 등의 저작물 유출을 방지하지 못한 과실도 있다 조사위원회의 발표는 충격적이다 가해자를 옹호하고 비호한 학교와 피해자를 외면한 교수들의 행태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 많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처음 문제를 알게 된 책임 교수는 성폭행 및 고소 사실을 인지한 후에도 동료 교수들에게 알리지 않고 은폐했다고 한다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처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임 교수만이 아니라 아카데미 원장까지 독자적 사건 처리를 묵인했다고 한다 이것도 모자라 가해자의 졸업 영화에 대해 학교 차원의 지원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외 책임 교수들 역시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의사표시를 하였음에도 이를 공론화하거나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방관으로 일관했으며, 관계자 전원이 사건인지 이후에도 재판에 관심을 두지 않은 탓에 유죄 판결이 선고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아카데미 행정직의 선임 직원은 원장의 요구에 동조하여 본 사건을 사무국에 보고하지 않았고, 하급 행정 직원은 상부 결재 없이 이현주 감독에게 법원에 제출될 사실 확인서를 작성해주고 서도 사후 보고도 하지 않는 등 보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결과 사건이 장기간 은폐 됐다  조직적으로 피해 학생을 왕따시킨 정황도 드러났다

피해자가 교수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를 공론화하거나 피해자를 구제하려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저 방관으로 일관하며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짓을 대학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가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도 교수들은 관심도 없었다는 것이다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있고, 유죄 판결까지 난 상황에서 교수들의 방관은 무슨 의미일까? 이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원장에 의해 사건은 사무국에 보고조차 되지 않고 하급 행정 직원은 가해자인 이 감독의 법원에 제출될 사실 확인서를 작성해주는 행동도 했다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도 상부 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고 은폐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라도 드러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조사 결과를 감사팀에 통보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쳤으며 규정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런 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내부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영진위는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카데미 원장과 책임 교수와 그리고 이를 방관한 교수들, 행정직 직원들까지 모두 조사해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가해자를 비호하고 피해자를 더욱 궁지로 내몬 집단 광기는 더는 용납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중요하게 다뤄야만 한다

가해자를 비호하고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한 사건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장부터 행정직 직원까지 조직적으로 가해자를 비호한 이 사건은 엄벌에 처해져야만 피해자의 2차 피해 사례가 더는 나오지 않을 테니 말이다                                                             

이현주 감독 同性 성폭행, 영화아카데미가 조직적 은폐 했다

이현주 감독 同性 성폭행, 영화아카데미가 조직적 은폐 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이현주 감독의 동성(同性)성폭행 사건을 ‘영화아카데미’가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영진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감독과 피해여성이 속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는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아카데미 원장, 책임교수 등이 나서 사건을 은폐했다

이현주 감독은 성폭행 사건 이후에도 신인감독상, 여성영화인상을 받는 등 승승장구했다 사건을 최초로 알게 된 책임교수 A씨는 ‘피해자 보호’는 뒷전으로 미루고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 그는 피해여성에게 수 차례에 걸쳐 “고소를 취하하라”고 종용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여자들끼리 이런 일 일어나는 게 대수냐” “이현주(가해자) 불러 줄 테니 한대 패고 끝내면 안되겠냐”라고 말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아카데미 다른 직원에게 “이현주 감독 성폭행 소송에서 협조하라”고 접촉하는 등 재판에도 부적절하게 관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영진위 관계자는 “책임교수 A씨의 행동은 명백한 ‘2차 가해’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원장 유모(51)씨도 성폭행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상급자에게 이를 알리지 않았다 그 대신 가해자인 이현주 감독의 졸업영화 ‘연애담’을 지원하는 한편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 감독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에 작품 ‘연애담’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연애담은 여성 동성애자 간의 사랑을 다뤘다

이현주 감독의 성폭행 사건은 지난달 피해자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폭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감독이 동성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감독은 재판 결과에 불복하고, 이후 계속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감독은 지난달 “성 소수자로서 살아가는 일은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양심에 거리낌없이 떳떳하게 행동했다”면서 “제 의도나 당시 가졌던 생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큰 처벌을 받고 살아가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피해여성은 “당신의 그 길고 치졸한 변명 속에 나에 대한 사죄는 어디에 있느냐”며 즉각 반박했다

논란이 커지면서 이 감독은 여성영화인상을 박탈당했고, 영화감독협회에서도 제명됐다 이후 이 감독은 “더 이상 영화 일을 하지 않겠다”며 ‘은퇴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