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한국 수입차판매 톱10 진입, 정상일까

벤츠 S클래스 한국 수입차판매 톱10 진입, 정상일까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이 1억원대 중반이 훌쩍 넘는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상위 등급을 선택하면 2억원에 육박하는 벤츠 S클래스의 2017년 판매량이 ‘수입차 8위’를 차지하며 톱10에 들어온것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다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디젤은 독일 본사보다 한국서 더 잘 팔린다 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 역시 인구와 소득지수를 감안했을 때 한국이 세계 1위권이다 주변국인 일본과 비교해봤다 우리나라 인구가 5200만명이고 일본은 1억 3000만명이다 인구로만 비교하면 3배에 가까운 차이다

인구수와 비례했을 경우 일본의 판매량이 많아야지만 지난해 S클래스 판매는 우리나라가 추월했다 큰차와 럭셔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선호도가 명확히 들어난다 일본에서도 벤츠는 인기지만 큰 차인 S나 E클래스에 비해 소형차급인 B,C클래스가 많이 팔린다 한국인의 큰차 사랑… ‘차=나의 이미지=사회적 지위’ 준대형•중형 세단인 벤츠 E클래스와 BMW의 5시리즈는 다른 국가 대비 요독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E클래스는 중국,미국 다음으로 세계 3위다 디젤 판매로만 보면 압도적인 세계 1위다 BMW 5시리즈는 미국에 이어 한국이 2위를 차지했다 롱 휠베이스 5시리즈까지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국은 제외됐다 인구와 비례하면 엄청난 판매량이다

독일 회사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엄청나게 큰 시장인 셈이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 판매량이 6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수입차 판매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더욱이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이러한 속도라면 수입차 꿈의 판매량이라 불리는 연 10만대 판매가 멀리 않은 이야기로 들린다 BMW 성장세 또한 무시할 수 없다

2017년 5만 2817대를 판매하면서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유가 뭘까? 우리나라 수입차 소비자는 이처럼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의 큰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자신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적 성공 가치 척도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도 원하는 차를 타고 보는 사례가 많다 실용적이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무리를 해서라도 남에게 보이는 시선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식이 국내 수입차 가운데 중대형차 판매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한국 소비자는 봉일까, 파격 프로모션… 월 7만원에 5시리즈 탄다 초기 납입금을 크게 낮춰 수입차로 향하는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한 이유다 예를 들어 BMW는 월 7만원에 5시리즈에 오너가 될 수 있다는 자극적인 멘트를 내걸고 판촉행사를 한다 선납금 30%에 36개월 동안 매달 10만원을 내면 6000만원대 수입 중형 세단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하루 커피 값을 아끼면 BMW를 소유할 수 있다는 착각을 시작한다 자기합리화를 마친 고객은 차량 구입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런 달콤한 광고만 보고 수입차를 구입했다가는 낭패 보기 일쑤다 차량 가격에 비해 월 납부금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 유예율을 과도하게 높이거나 차량 잔존가치를 낮게 설정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수입차 업체들이 판매량 올리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차량 구입비와 유지비 부담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카푸어(car poor, 소득 대비 무리한 고급차 구매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집 없어도 수입차부터 산다… 카푸어족 늘어나 수입 자동차 160만 시대다 지난 1987년 개방 이후 2014년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길거리에 있는 차량 10대 가운데 2대는 수입차다 서울 강남이라면 3대중 1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청담동, 홍대 등 일명 핫 플레이스를 가면 국산차보다 수입차를 더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외제차는 우리 생활 속에 가까워졌다 차량은 부동산에 비해 감가상각비가 낮아 처음 구입 금액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되기 일쑤다 여기에 유예금을 내지 못해 중고차 시장에 유입되는 수입차가 크게 증가한다 실제 재규어 XF 2015년식(20 프리미엄)의 경우 현재 원래 차 가격인 6590만원에서 52%나 떨어진 31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3년 전에 재규어 XF를 30% 선납금을 내고 유예할부로 구매했다면 중고차로 처분한 후에도 65%의 유예금(4283만원)을 맞추기 위해 1130만원 가량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결국 수입차 유예할부로 실질적인 이득을 얻는 쪽은 차를 많이 팔아서 좋은 수입차 브랜드와 딜러, 돈 장사하기 바쁜 파이낸스사들인 셈이다 월납입금을 내지 못해 1,2년 탄 차량을 손해보고 판매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집을 포기하면서까지 20~30대 젊은층의 이러한 어리석은 선택은 한국의 남의 눈을 의식하고 경쟁하는 후진 사회문화가 만들어 낸 것이다 이제는 우리나라 소비자의 소비 습관과 외제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다 크고 비싼 수입차라면 좋다는 인식보다는 자신의 처지에 맞는, 때로는 작지만 실용성 높은 차량을 구매하는 패턴이 필요해 보인다

일상이 예술로.. 짐 자무쉬 감독만 줄 수 있는 특별함 – 한국 스타 월드

일상이 예술로 짐 자무쉬 감독만 줄 수 있는 특별함 [오마이뉴스 김형욱 기자] ▲  거장 짐 자무쉬의 신작 우린 이 영화에서 아마추어 예술가를 만난다 ⓒ 그린나래미디어(주) 짐 자무쉬 감독

1982년 로 센세이션한 데뷔를 한 이후 시종일관 거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 위대한 예술가를 난 잘 모른다 그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한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는 이유가 이유라면 이유겠다 2017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수작 을 빗대어 간단히 언급하자면, 짐 자무쉬는 자신만의 확고한 예술세계에 평범하고 일상적인 시간과 공간과 인물을 배치한다 그는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삶에서 예술을 건져올리고 아름다움을 캐치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영화 은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시에 사는 버스 운전기사 패터슨이 주인공이다

  그는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아내 로라와 반려견 마빈과 함께 평범한 삶을 영위하는 와중에 틈틈이 시(詩)를 쓴다 그는 아마추어 시인이다 한편 그의 아내 로라도 집에서 페인팅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기타를 치고 펜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아마추어 예술가다 그 모든 것에 검정과 하양의, 그녀만의 패턴이 있다 큰 배신감과 큰 위안과 격려, 그 사이

▲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는 이 시대, YOLO 시대 이 영화는 정확히 반복되는 일상을 보여준다 ⓒ 그린나래미디어(주) 미국 뉴저지주의 소도시 패터슨시, 버스 운전기사 패터슨(아담 드라이버 분)은 어김 없이 6시 10분쯤에 잠에서 깬다 아내 로라(골쉬프테 파라하니 분)에게 입 맞추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시리얼로 아침을 먹고는 전날 챙겨둔 옷을 입고 걸어서 출근한다 출근하면서 떠올리고 구상한 시상(詩想)을 버스 운행 전 짧은 시간에 쓴다 본격적인 버스 운행, 패터슨은 패터슨시를 돌며 많은 풍경을 감상하고 수없이 오가는 승객들의 면면과 그들의 대화를 듣는다 점심 시간에는 공원에 있는 폭포 앞 벤치에 앉아 아내가 마련해준 도시락을 먹으며 시를 쓴다 퇴근해서는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마빈과 저녁 산책을 나간다

산책 도중 바에 들러 맥주 한 잔 들이키며 바텐더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홀로 생각에 잠긴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음날 아침이 밝는다 전날과 그 전날, 매일매일 변함없는 하루가 시작되고 지나간다 패터슨의 하루는 속절없이 흐르고 변함 없이 똑같으며 아무런 문제도 없다 에서 조금이라도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은 없다

 영화에서 어떤 종류의 영화적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얻으려고 했다면 큰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다 반면 영화에서 또 다른 나의 이야기와 같은 공감을 느끼고자 했다면 큰 위안과 격려를 얻었을 게 자명하다 은 그런 영화다 패터슨과 나 ▲  영화는 한편 지루해 어떤 느낌도 들지 않을 수 있지만 한편 상당한 위안과 격려를 건넨다

ⓒ 그린나래미디어(주) 나의 하루는 어떠한가 6시 반쯤 일어나 씻고 옷을 입고는 아내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TV를 보고 아내와 얘기를 나눈다 7시 20분쯤 집을 나서 8시 40분쯤 회사에 도착한다 저녁 6시에 어김없이 퇴근해 7시 반쯤 집에 온다

간단히 씻고 저녁을 먹고는 침대에 누워 TV를 보든 스마트폰을 하든 아내와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12시쯤 잠에 든다 저녁을 먹고 1~2시간 정도 아내와 함께 산책을 나갈 때도 있다   달라지지 않는 하루 루틴의 큰 얼개이다 패터슨도 다를 바 없겠지만 그에겐 시가 있다 하루 일과의 순간순간, 행간과 자간을 촘촘히 잇는 시상이 그의 하루를 풍성하게 한다, 특별하게 한다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것, 그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시가 되기에 그 특별함은 다시 평범함으로 치환된다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다   나에게도 패터슨의 시와 같은 게 있다 책과 영화, 내 평범한 삶을 특별하게 해주는 것들이다 그것들 또한 어느새 내 삶의 패턴 안에 자리잡아 평범함의 하나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특별할 것이다

패터슨도 그러할 테고, 영화에서 패터슨이 존경하는 패터슨시 출신의 시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도 그러했을 테다 그는 평생 의사로 일하면서 역시 평생 시를 썼다   일상이 예술로     ▲  자기 계발보다 세계 확장, 소수 예술보다 만민 예술을 지향해야 한다 ⓒ 그린나래미디어(주)

버스 운전기사가 시를 쓴다는 설정이지만 너무나 현실적인 이 영화에서도 영화적인 부분이 있다 심지어 패터슨이 존경하는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상징주의를 배제한 객관주의로 명성을 떨친 와중에도 말이다 패터슨이라는 캐릭터를 조금만 더 뜯어보면 시인이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는 눈을 뜨는 그 순간부터 정확히 정해진 대로의 하루를 살아간다 전날 아내가 챙겨둔 옷을 입고, 매일 똑같은 아침을 먹고, 산책길 같은 출근길을 걸어가며, 완벽히 정해진 행선지를 돌고 돌며, 아내가 챙겨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산책길 같은 퇴근길을 걸어오고, 아내와 얘기하는 시간을 갖고, 반려견과 저녁 산책을 나가고, 바에 가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맥주를 마신다

  거기에 루틴 안에서 생각할 어떠한 거리도 없다 그의 몸은 정해진 대로 움직이며 그의 정신은 모두 시로 향해 있는 것이다 특히 그는 버스를 운전하며 눈으로는 매순간 똑같은 듯하지만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고, 귀로는 그가 천착하는 일상의 언어로 된 대화들을 들을 수 있다   패터슨과 로라가 보여주는 아마추어 예술가로의 일상성이 우리에게 힘을 주고 격려와 함께 위로를 보내는 것 같다 비록 패터슨의 하루가 최적의 조건으로 꽉 짜여 있다고 해도, 우리 손에는 그런 조건이 쥐어지지 않는다 해도, 예술은 일상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일상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누구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을 보며 삶이 언제, 어떻게 예술이 되는지 알기란 어렵지 않다    

[발자취] '영구와 땡칠이' 등 100편 찍고 한국 B급 영화의 전설로 남았다

남의 섬 감독 암 투병 중 별세 '영구와 맹새기'슈퍼맨 일조매 '(77 號) 1972 년 김지미 · 서란벌 예술대 (현 중앙대) 1972 년 김지미 · 감독은 1972 년부터 1972 년까지 서울대에 입학했다 태현실 주연의 '내 딸 울지 마라' 3 대에 걸친 기생 집사의 우애곡절을 그린 작품으로 남 감독은이 작품을 남긴다

"1977 년 '불타는 정무문'(1978) '불타는 소설 B 급 코드 영화 1989 년 한국인의 서적을 맺기 위해 영구히 그리고 덤불을 끼워 넣었다 '영구와 栓 CRC'는 정확한 기록은 고실 수리 180 만명에서 관제 모트고 4 편에서 후속작까지 출연 한 심형래 · 김학래 · 박승대 등은 당대 스타가있다 '편지'와 '몰래의 대가작 "썰렁한 영화 한 편을 만들었습니다"고 할 정도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필름이 조금 남지 좋습니다 스 태프 말에요 "좋았어, 남기남?" 자신을 "종 기음"이라고 부릅니다 기억력이 비상 해 출혈이 모든 대사를 외롭게하면, 영화 체조는 박테리아를 낳을 수 있습니다 계속 나아 갔다 1990 년이 영화를 완성하자 1990 년이 영화를 보니 영화는 끝났다

'개골 콘서트'멤버들이 출연 한 '갈갈이 패밀리 드라큐라'(2003) '동자 대소동'(201) 등을 내구하고 2009 년 47 회 회화의 기념식에서 금번 영화제를 기념하다 남 감독은 "영화 인생은 50 년이 넘었습니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 손자 등이있다 빈소는 순천향대 학교 병원, 발인은 26 일 12시 (02) 792-1643

‘30분만에 5명 강간’ 김기덕 신작 한국 개봉 불투명

‘30분만에 5명 강간’ 김기덕 신작 한국 개봉 불투명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던 중 탐욕과 이기심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후지이 미나,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성기윤, 오다기리 죠 등 한국과 일본 배우들이 출연했다

‘뫼비우스’ 촬영 당시 여배우 폭행 사건으로 약식기소된 뒤 잠행했던 김기덕 감독은 이 영화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초청돼 화려하게 복귀했다 당초 김기덕 감독 측은 베를린영화제 초청 성과에 힘입어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을 4월에 한국에서 개봉하기로 배급사와 논의 중이었다 하지만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내용과 묘사 수위가 상당하다”면서 “성폭력 의혹까지 불거졌으니 한국 개봉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여자 주인공이 30여분 만에 5명의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모습이 담겨져 베를린영화제에서 선을 보였을 당시 외신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았다

6일 MBC ‘PD수첩’은 김기덕 감독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배우 A, B, C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기덕 감독은 ‘PD수첩’에 장문의 문자를 보내 “감독의 지위를 이용해 개인적인 욕구를 채운 적은 없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키스한 적은 있지만 동의 없이 그 이상의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만나 육체적 관계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탕웨이가 밝힌 ‘색계’ 베드신 비하인드 – 한국 연예계 소식

탕웨이가 밝힌 ‘색계’ 베드신 비하인드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는 탕웨이의 존재를 세상에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양조위와 탕웨이의 호흡도 엄청났죠

일본군 앞잡이를 사랑하게 된 독립운동가로 분했던 탓에 탕웨이가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못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베드신입니다 노출 수위가 높은 이 장면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은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탕웨이와 양조위 두 배우는 ‘색계’의 베드신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까요? 양조위의 소감은 “힘들다”였습니다

양조위는 “심리적 압박감이 굉장히 컸던 부분이 있었다 친한 왕가위 감독의 요구로 ‘색계’에 출연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베드신) 장면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았고 순조롭게 연기가 되지도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탕웨이는 베드신 촬영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베드신은 메우 기술적이었고 동작도 많았다 리허설도 엄청 많이 했다

촬영할 때 그곳에는 양조위와 이안 감독, 그리고 나밖에 없었다”면서 “매번 베드신을 찍을 때마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한 느낌이었다”고 고됐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죠 양조위는 여자로서 더욱 힘들었을 탕웨이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그는 “탕웨이는 정말 대단한 배우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정말 노력한다”고 칭찬했습니다

두 사람의 정신적 고통과 수많은 연습 끝에 완성된 ‘색계’의 베드신, 단순히 야한 장면이 아닌, 땀과 노력이 담긴 예술적인 묘사로 많은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재조명 엄지원 vs 침묵 김기덕 감독 – 한국 연예계 소식

재조명 엄지원 vs 침묵 김기덕 감독 엄지원,김기덕감독/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김기덕필름 엄지원이 2017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엄지원은 12일 오후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2017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엄지원은 감사합니다 미씽:사라진 여자로 상을 받게 됐는데, 여성 영화인 선배님들이 주신 상이라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이 영화는 3년 전 시나리오 읽었다 이야기 너무 좋았다

지선이란 사람이 된 것 같은 마음에 내일 당장이라도 촬영을 하고 싶어했다는 생각이 난다며 영화가 모성애라는 이야기가 나와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를 많이 사랑해 주신 관객들 덕분에 감사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엄지원의 눈물에는 이유가 있다 미씽은 그녀의 말처럼 좋은 이야기에, 여러 생각거리를 던지는 영화였다 한국에는 드문 여성 투톱 영화기도 했다

그럼에도 115만명에 그치는 아쉬운 흥행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미씽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람하면서 재조명을 받았다 엄지원에게는 여성영화인 시상식에서 연기상도 안겼다 엄지원은 시상식에서 10년 뒤에도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년 뒤가 아니라 더 빨리 더 많은 시상식에서 엄지원을 봤으면

김기덕 감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피해 여배우 A씨가 검찰의 처분에 문제를 제기하며 직접 기자회견에 나섰다 영화계 여성계 법조계 단체로 구성된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김기덕 감독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피해 여배우 A씨도 직접 참석해 사건 직후 김기덕 필름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 입장문 등을 공개하며 질의응답에도 응했다 여배우 A씨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의 촬영장에서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뺨을 맞고, 시나리오에 없는 상대 남자 배우의 성기를 잡도록 강요당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강요, 강체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7일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김기덕 감독 A씨의 빰을 세게 내리치며 폭행한 부분에 대한 혐의를 인정, 폭행죄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기타 A씨가 고소한 강요,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대책위와 여배우 측은 김기덕 감독에 대한 검찰의 500만원 약식기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항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 측은 별다른 입장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기덕 감독은 그간 여러 일들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수시로 배포해왔다 그랬던 김기덕 감독이 이번에는 계속 침묵을 지킬지, 아니면 예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뿌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단독]장유정 감독 "이하늬 평창폐회식 특혜? 결코 사실 아냐"(직격인터뷰) – 한국 연예계 소식

[단독]장유정 감독 "이하늬 평창폐회식 특혜? 결코 사실 아냐"(직격인터뷰) 평창올림픽 폐회식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이 무용수로 폐회식 무대에서 선 이하늬와 관련한 논란에 답했다 그는 특혜라니,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하늬는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첫 공연 조화의 빛에 등장, 한복 차림으로 조선시대 궁중무용 춘앵무를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지난해 10월 말 폐막식 무대에서 춘앵무를 선보일 것을 처음 제안 받아 3개월간 연습했다는 이하늬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다 같이 마음으로 하나로 모아 빛을 발하고, 대한민국이 또 다른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가야금 전공자인 이하늬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에서 한국무용을 선보인 것이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장유정 감독은 이번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부감독으로 참여했다 이하늬가 장유정 감독이 연출한 영화 부라더에 출연했고, 송승환 총감독이 만든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했던 인연도 다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장유정 감독은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특혜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현장과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장 감독은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1분짜리 춘앵무 꼭지가 생겼고 이하늬가 적임자라고 생각해 출연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인연이 있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맞지만 폐회식 출연자를 개인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직위에 컨펌을 받고 IOC와도 모두 공유한다며 캐스팅 과정에서 난항이 많았고, 용기를 내준 이하늬에게 감사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장유정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부감독과의 일문일답 -춘앵무 공연을 위해 이하늬가 발탁된 배경은? ▶이하늬씨를 선정하기 전에 저희가 개·폐회식을 준비하며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예를 들면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경우 지젤 번천이 나왔고,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선 카를라 부르니가 등장했다 가수가 됐든 모델이 됐든 그 나라의 미를 알리는 분들이 나오는 일이 종종 있어 저희도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던 찰나에 봄을 알리는 춘앵무 꼭지가 생겼다

5~7분 추는 춤이었다면 저희도 당연히 전문가를 생각했겠지만, 1분이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연습을 통해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저나 안무 선생님, 총감독님이 생각했던 것이다 -국악인이기는 하지만 가야금 전공자인 이하늬가 한국무용을 선보인 것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있다 ▶한국의 미, 그리고 춘앵무가 결합된 방식이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전통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하늬씨가 그런 면에서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국무용 전공자는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국악을 했고 함께 한국무용을 배우기도 했다 뮤지컬에서 어려운 춤을 소화한 적 있고 다양한 한국 무용을 소화할 수 있는 데다 성실하게 해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알려졌지만 개·폐회식을 통틀어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캐스팅이었다 싸이가 공연을 고사한 일이 이미 알려졌지만, 많은 분들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갖고 계셨다 독이 든 성배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저와 작업했던 이하늬 씨도 그런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큰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그렇고 송승환 총감독도 같은 마음이다 -특혜라는 시선도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특혜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캐스팅을 위해 저희가 설득을 했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국악을 전공하며 한국무용도 배웠고 최근 장구춤 등을 선보이기도 했고 같이 작업했던 친분이 있으니 가능했던 일이다 1분간 추는 춤을 위해 3개월간 연습을 했다 저 혼자 밀어붙인 것이 아니라 안무 선생님이나 총감독께서도 여러 확인을 하고 캐스팅에 들어갔다

어렵게 캐스팅했고 열심히 노력해 무대에 서 주신 다른 최고의 아티스트와 마찬가지로 이하늬씨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하늬의 배경 등을 생각하고 접근했다니 생각도 못한 일이다 특혜라니 현실과 현장을 모르는 말씀이다 선정이 아니라 설득이었다 이런 논란이 일 줄 생각도 하지 못했다

-송승환 총감독, 장유정 감독과의 인연 때문에 더 그런 시선이 생길 법 하다 ▶개·폐회식 출연자를 저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 개인적인 친분, 인연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합당한 여러 근거를 모두 기록해 제시하고 보고한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여러 컨펌을 거쳐 결정되고 IOC와도 모두 공유한다

-평가는 어땠나 ▶춘앵무가 1분이다 잠깐이고 카메라에 등장하는 컷도 얼마 되지만 잘 소화했다는 중론이다 외신에서는 조화의 빛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한복을 만들어주신 이영희 선생님께서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셨다

-뜻하지 않은 논란이 아쉬울 법하다 ▶용기를 내고 열심히 해주셨는데 논란이 돼서…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는 니즈가 있었고, 춘앵무 꼭지가 생겼다 국악 전공자이고 여러 춤을 소화하며 적극적이기도 한 이하늬씨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했고, 인연이 있었기에 캐스팅 접근이 들어갔고, 본인이 용기를 내주셨고 성실히 임했다

감사드린다

김기덕: “인간, 공간, 시간…” 해외 배급도 미지수…외신 ‘한국 미투 중 가장 충격적인 폭로’|Show-24h

김기덕: "인간, 공간, 시간…" 해외 배급도 미지수…외신 '한국 미투 중 가장 충격적인 폭로'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영화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달 중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였던 김 감독의 신작 개봉과 해외 배급도 불투명해졌다

이번 사태로 김 감독의 작품 활동도 한동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의 신작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4월 개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성폭력 보도 파문으로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배급사인 화인컷 측은 “해외 배급 여부도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감독의 스물세 번째 장편인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인물들이 퇴역한 군함을 타고 여행하던 중 미지의 공간에서 비극적인 사건들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등을 다룬 이 작품에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오다기리 조를 비롯해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성기윤 등 국내 주요 배우들이 참여해 국내외 영화계의 관심을 모았다

작품은 지난달 중순 독일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에는 김 감독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의 남성이 여주인공 한 명을 성폭행하는 잔혹하고 가학적인 장면이 담겨 있다 김 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여배우를 폭행한 사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제 영화는 폭력적이라도 삶은 그렇지 않다”며 “영화와 비교해 제 인격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외신들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이 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며 상세히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김기덕의 혐의는 정계에서 영화계까지 한국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폭로”라고 전했다

제작사인 김기덕필름 측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별별TV]’PD수첩’, 성폭력 의혹 김기덕 답변..”서로에 대한 호감” – 한국 연예계 소식

[별별TV]'PD수첩', 성폭력 의혹 김기덕 답변"서로에 대한 호감" 김기덕 감독, 조재현이 자신들을 둘러싼 성추문에 대한 입장을 PD수첩을 통해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미투 운동(me too 성폭력 피해 고백)의 영화계 사건을 다룬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여배우 A, B, C가 등장해 각각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뫼비우스 캐스팅 된 후 김 감독으로부터 폭행, 성추행 뿐만 아니라 성관계 요구를 받았다고 했다

B는 김기덕 감독이 나중에는 내가 너의 몸을 보기 위해서 같이 가서 너의 몸을 확인 할 수 있느냐고 얘기 했다고 밝히면서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한 후 카페를 빠져나왔다고 했다 C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김 감독과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PD수첩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 통화를 시도했고, 사무실에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다 이후 김 감독에게 온 장문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기덕 감독의 메시지에는 개인적인 욕구를 채운 적 없다 여자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키스 한 적은 있다

동의 없이 그 이상의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만나 육체적 관계가 있었다 등의 내용이었다 PD수첩은 조재현과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통화에서 조재현은 제가 이야기를 나눠보잖아요 그 때 판단해도 될까요?라면서 이번에 너무 많은 것들이 처음에 돌았던 이야기들은 한 80프로가 잘못돼 있다 어떤 것은 축소된 것도 있었다

피해자가 축소하고 싶었겠죠라고 말했다 이후 PD수첩 제작진은 조재현과 만나려고 했지만, 당일 조재현은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조재현은 통화에서 이게 조사가 들어가면, 저는 그 때 말씀을 부분이 맞겠네요라며 지금 사실을 근거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제가 굉장히 패닉 상태다 제가 죄인이라고 하는 게 아니다

죄인이라고 사과문 그대로 맞고 기사에 나온 것들이 너무나 사실과 다른 것들로 왜곡되서 들려오는 것도 많다고 했다 한편 조재현은 최근 미투 운동(성폭력 피해 고발)과 관련해 성추행 의혹을 받았고,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했다